지난 04월 02일 한국교화복지재단은 교도소를 방문하여 자매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위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 이번 자매상담을 통해 그들은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고민을 나누고,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이와 더불어, 법인의 대표자와 후원자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성경 필사 노트를 한 분 한 분께 전달하며, 회개와 용서에 대한 성경 말씀을 나누는 신앙 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. 진심 어린 말씀과 나눔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고,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 이러한 자매상담은 계속하여 이어질 것입니다.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